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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리뷰/디저트

와플칸 메뉴, 매번먹는 사과잼와플 신메뉴? 애플군고구마

by 얌얌x100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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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길가다가 사 먹는 얇은 와플 정말 좋아했는데, 와플 전문점이 생기면서부터 어느새 두꺼운 와플들만 보이네요.  천 원 이천 원으로 사 먹던 와플 이제는 3천 원이 넘어가ㅋㅋ 속상합니다. 하지만 가끔 당기는 와플은 참을 수 없죠!

 

와플칸-메뉴
와플칸-메뉴간판

와플 칸 메뉴

와플 칸은 뚱뚱한 와플이 겉은 바삭 속은 독촉으로 저는 플레인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ㅋㅋ 와플 칸 메뉴가 너무 많죠 ~

매번 뭐 먹을지 고민하게 만들지만 항상 먹는건 같습니다 ㅎㅎ 바삭한 와플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올리고 사과잼을 올린 사과 와플은 한 달에 한번 정도 먹는 것 같고요 ㅋㅋ 단 게 정말 당길 때는 커스터드 와플이나 돼지바 크런치를 먹어요 ㅎㅎ

 

애플군고구마
와플칸메뉴_애플군고구마

 

 

와플 칸 신메뉴 : 애플 군고구마

와플은 종종 배달시켜먹는데 아무래도 특성상 집에 오면 눅눅해지기 마련이라.. 이번에는 근처 들른 김에 직접 가서 사 왔는데요. 새로 보이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ㅋㅋ 애플 군고구마 와플 ㅎㅎ  피자에 들어가는 고구마 워낙 좋아하는지라 ㅋㅋ 이건 어떨까 싶어서 사 왔습니다 ㅋㅋ  먹기 전에 네이버에 한번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 ㅋㅋ 엥?!  뭐지 여기만 있는 메뉴인가 했는데,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이름이 다른 곳도 있네요 ㅎㅎ 일반적으로 다 있진 않은 것 같아요 

 

애플군고구마와플
애플군고구마

 

딱 생각하는 그대로,  바삭 촉촉한 와플 위에 생크림을 듬뿍 얻고 사과잼을 바른 후 위에 군고구마를 올려놓은 그 맛! 먹어보니 사과잼의 상콤함이 잘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와플은 역시 사과잼이여...ㅋㅋ 저는 먹고 싶은 토핑이 올라간 와플 1개 시키고 플레인으로 빵한 1개씩 더 시켜서 같이 먹는데요 ㅎㅎ 와플 칸에 토핑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플레인에 조금씩 얻어 발라먹어요 ㅎㅎ 집에서 먹게 되면 플레인은 오븐에 몇 분만 돌려주면 겉이 바삭바삭하게 돼서 더욱 맛있답니다! 집에서 드시는 분들 오븐에 살짝 돌려보세요. 생크림 바른 건 안돼요.. 눅눅해져요 ㅋㅋ  

 

 

 

와플칸신메뉴
브라운치즈와플_씨앗호떡와플

 

신메뉴 : 크로플, 씨앗호떡 와플

매장에 오래간만에 갔더니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나왔네요 ㅎㅎ 호떡 메뉴는 커피집에도 나오더니 와플집에도 나왔네요 ㅎㅎ 와플 칸에서 이제 크로플도 나왔다고 하니 다음번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ㅋㅋ 크로플은 와플과 달리 쫄깃함이 또 ㅋㅋ 먹고 싶게 만들지 않나요 ~  와플칸 와플의 반죽이 고소하니 정말 맛있는데 크로플은 어떤맛일지 기대되네요

 

크로플메뉴커피메뉴
신메뉴 크로플_커피,음료,티

 

 

와플칸 크로플메뉴

시나몬 크로플.. 니가좀 땡기는 구나 ㅎㅎ 티라미슈 크로플.. 다음에 먹어주겠어요.  와플 칸의 커피나 음료들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와플과 함께 사먹을 수 있어요.  글을 쓰다보니 고소한 와플 반죽이 생각나는 관계로 내일 브런치는 와플칸의 본질 사과 와플을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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